본문 바로가기

핏불

DNBN 어렸을 때 몸이 하두 많이 부러져서, 써쓰에 적응된 몸이 리지드에 적응을 하느라, 아대?? 없이는 트릭 연습하기가 버겁습니다. 금요일날 파크라이딩 후 처음 뵙는 분께서, 고기를 사주셔서 기력 보강을 하고 주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DNBN 멤버들이 비공식으로 모여, 한강! (동방신기 팬클럽 아님.ㅡㅡ) 장마가 지난 이후로 쉬지 않고 계속 타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곧 쉬는 날 BMX는 가볍지만, 픽시는 체력이 뒷받침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 갈때 쯔음 비가 왔지만 형님들 카풀 덕분에 , 무사히 집에 도착!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도 비가 안오면 보라매 파크라이딩! 마저 못한 기술을 마무리합니다. 더보기
BLKMRKT+PITBULL 전날 12시까지 색공원서 형들하고 노닥거리다가, 다음날 무사히 "지각" 애기때 주문한 듯한 BLKMRKT 핸들바가 도착했습니다. 어반에 끼려고 주문했으나, 뭐 누군가 선물 보낸 기분으로다가. 바로 핏불에 장착. 760MM 라는 괴물같은 사이즈.. 베어스빠 보다는 침착한 느낌이라 굿! 파크라이딩시 느낌은 굉장히 맘에 들 듯합니다. 더보기
110716~17 2주 가까이 장마가 지속됬습니다. 모처럼 빠마 라는 걸 했는데 존망. 일단, 비가 오는 와중에 길동 히도형네로. 짝퉁이 아닌 진퉁으로 예거밤 제조, 가위바위보로 비우고. 클러빙을 하시니 히도형은 회춘하신.. 새벽7시 히도형집으로 귀가후 12시까지 자고 라이딩. 괴엥장히 더웠지만 '한'을 풀기엔 딱 좋은 타이밍이었습니다. 반포 찍고, 다이스 찍고, 색공원 . 다행히 한강물은 전부 빠지고 말라서 라이딩엔 지장이 없었슴다. p.s 입에 물고 있는건 담배 아닙니다. 보잘것 없지만, 소소하게 만든 클립입니다. 더보기
다이스 핏불 다이스 핏불 pitbull weekend!! 2주간의 사회복지직 직무교육이 끝나고.. 어마어마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토요일,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핏불 페달도 테스트했고.. 전에 쓰던 BMX페달들과 전혀 다를빠 없는 느낌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한강에서 라이딩 했습니다. 많은 것들이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일요일, 비가 오기 전에 후딱 촬영을 마쳤습니다. 비가 안오는 간간히 파크라이딩하고..한강가서 연습하고.. 역시 발 맞추는게 어렵습니다.. ...싸장님께서 사주신 무려 한방삼계탕으로 땀한번 더 빼주고.. 빨리 비가 그쳐야! 더 재미난 기술들 몸에 익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110705 전 부터 너무 무리해서 오늘은 안탈려고 했지만, 제 방으로 슬그머니 들어오는 노을빛이 저를 설래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을빛을 사랑합니다.. 연습중, 실수로 넘어졌는데 아차 혀를 깨물어서. 입에서 피를 흘리면서 탔습니다..퉷퉤! 졸라 시건방지게 침뱉으면서 연습했습니다.. 모처럼 동호인들과도 만나서 재밌게 타다 왔습니다. 그 중 여성라이더분이 내 앞에서 넘어지는데.. 맘이 아팠답니다.. 핏불은 신기할 정도로 몸에 금방 적응되어갔고, 여느 트릭 완성차들과 같이 커스텀 벨런스만 라이더 취향에 맞게 맞춰주면, 좋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지 않나싶네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