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

110705













전 부터 너무 무리해서 오늘은 안탈려고 했지만,
제 방으로 슬그머니 들어오는 노을빛이
저를 설래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을빛을 사랑합니다..

연습중, 실수로 넘어졌는데 아차 혀를 깨물어서.

입에서 피를 흘리면서 탔습니다..퉷퉤!
졸라 시건방지게 침뱉으면서 연습했습니다..

모처럼 동호인들과도 만나서 재밌게 타다 왔습니다.
그 중 여성라이더분이 내 앞에서 넘어지는데..
맘이 아팠답니다..

핏불은 신기할 정도로 몸에 금방 적응되어갔고,
여느 트릭 완성차들과 같이 커스텀 벨런스만
라이더 취향에 맞게 맞춰주면,
좋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지 않나싶네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