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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핏불 다이스 핏불 pitbull weekend!! 2주간의 사회복지직 직무교육이 끝나고.. 어마어마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토요일,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핏불 페달도 테스트했고.. 전에 쓰던 BMX페달들과 전혀 다를빠 없는 느낌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한강에서 라이딩 했습니다. 많은 것들이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일요일, 비가 오기 전에 후딱 촬영을 마쳤습니다. 비가 안오는 간간히 파크라이딩하고..한강가서 연습하고.. 역시 발 맞추는게 어렵습니다.. ...싸장님께서 사주신 무려 한방삼계탕으로 땀한번 더 빼주고.. 빨리 비가 그쳐야! 더 재미난 기술들 몸에 익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110705 전 부터 너무 무리해서 오늘은 안탈려고 했지만, 제 방으로 슬그머니 들어오는 노을빛이 저를 설래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을빛을 사랑합니다.. 연습중, 실수로 넘어졌는데 아차 혀를 깨물어서. 입에서 피를 흘리면서 탔습니다..퉷퉤! 졸라 시건방지게 침뱉으면서 연습했습니다.. 모처럼 동호인들과도 만나서 재밌게 타다 왔습니다. 그 중 여성라이더분이 내 앞에서 넘어지는데.. 맘이 아팠답니다.. 핏불은 신기할 정도로 몸에 금방 적응되어갔고, 여느 트릭 완성차들과 같이 커스텀 벨런스만 라이더 취향에 맞게 맞춰주면, 좋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지 않나싶네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