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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4














강아지 산책시키고 이 놈 털말리는데 시간 빠듯..
미안하지만 대충 말리고 밖으로 나왔다..

안국역 내려서 돌담길에서, 빈티지 바이크 매니아를 만나서 촬영 했다.
아침부터 뭔가 굉장히 피곤했음.
하지만,
라이더를 만나고 뭔가 캠코더를 쥐고 있던 내 오른손이 근질거림.
너무 멋있는 분이셨기에, 단 몇 컷으로도 퀄리티 있는 클립을 건져냈다.

그리고 빈티지 샾에 있던 물건들.
오래된 물건들이지만 후카사와씨의 슈퍼노멀의 진수를 보여주는 물건들이 많았다..
굉장히 반가웠고. 앞으로 슈퍼노멀 디자인 제품들을 많이 눈여겨 보는 것도 즐거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