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110424 강아지 산책시키고 이 놈 털말리는데 시간 빠듯.. 미안하지만 대충 말리고 밖으로 나왔다.. 안국역 내려서 돌담길에서, 빈티지 바이크 매니아를 만나서 촬영 했다. 아침부터 뭔가 굉장히 피곤했음. 하지만, 라이더를 만나고 뭔가 캠코더를 쥐고 있던 내 오른손이 근질거림. 너무 멋있는 분이셨기에, 단 몇 컷으로도 퀄리티 있는 클립을 건져냈다. 그리고 빈티지 샾에 있던 물건들. 오래된 물건들이지만 후카사와씨의 슈퍼노멀의 진수를 보여주는 물건들이 많았다.. 굉장히 반가웠고. 앞으로 슈퍼노멀 디자인 제품들을 많이 눈여겨 보는 것도 즐거울 것 같다.. 더보기 pet 2년간 키워온 짐승들.. 그 중 닥스훈트가 가장 짐승이었는데, 나름 사냥개 라서 그런지 구석에 숨어있는 모든 쓰레기를 찾아물어온다. 그래도 정이 제일 많이 갔던 녀석인지라 분양할 때 많이 미안했다.. 두번째 짐승은 완전 뱀여시였고. 지가 강아지 인줄 모른다. 지금 키우는 포메는 지가 고양이 인줄 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